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이분은 매우 당혹스럽겠지만, 흔히 볼 수있는 현상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Lender(은행)은 크레딧 점수를 중요한 변수로 인식하지만, 크레딧 내용(History& content)에 더 큰 가중치를 두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말 Brooklyn에서 손님 한분이 저희 플러싱(Flushing, New York)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700~720이 넘는데 (크레딧 Limit이) 작은 크레딧 카드 하나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그 분의 리포트를 체크해보니 점수는 710~720점대로 나왔습니다. 헌데 크레딧 내용은 매우 빈약(Thin and weak)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Open) 어카운트가 전혀 없었고, 과거에 pay한 자동차 론 기록과 크레딧 카드 사용기록이 3건 있을 뿐이었습니다. Human(인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아직 성숙하지않은 청소년기 상태라고 비유할 수있습니다. 크레딧 점수는 기계적으로 공식에 의해 산출되기 때문에 설령 내용이 풍부하지않더라도 이 정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내용이 매우 빈약하고 현재 open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이 점수는 상당히 거품(Bubble)이 있다고도 볼 수있습니다. 이 분은 크레딧을 평가할 수있는 현재시점의 어떤 어카운트 내역(Currently Open Account)가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론 또는 크레딧 카드를 발급해주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크레딧 점수는 700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현재 시점에서 (5~7개 이상)사용중인 어카운트가 1~2개 이상 있다거나 과거의 크레딧 기록이 여러 건 있는 것이 훨씬 더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모기지, 론 등 다양한 기록이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이분은 어떻게 이런 질곡에서 벗어날 수있을까요? (투자 개념의)비용은 발생하지만, 솔루션은 있습니다. ●Secured Credit Card ●Tradeline ●Jewelry Credit Line 등을 활용하여 가능한 단기간내에 크레딧 History를 만들어 갈 수있습니다. 물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통해 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크레딧 상황과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따라 다른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크레딧은 곧 돈입니다. 때로는 생명줄이 될 수도 있지만 크레딧은 그렇게 쉽게 단기간내에 만들어지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 어떤 방법으로 Work을 하는 가에 따라 기간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도 있고, 성패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Previous article가장 중요한 것은 디테일! (The Devil is in the Detail.)
Next article나의 재정상태와 인생사까지 꼭집어내는 ‘셜록 홈즈(명탐정)’을 찾아라. 페이퍼 몇장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