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의 원금과 이자를 80%까지 줄여줍니다”라는 식의 광고를 쉽게 접할 수있습니다. 부채조정, 부채탕감을 통해 어떤 채무고민도 해결해줄 수있다는 내용도 볼 수있습니다. 크레딧카드 빚 또는 대출금 payment에 짖눌려 고민하는 분들은 솔깃할만한 제안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광고문구처럼 일정수준의 대가를 치르지않으면서 환상적인 부채탕감이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있을까요. 결론은 ‘공짜점심은 절대 없다’입니다. 우선, 크레딧카드 빚이 쌓여 최소금액(Minimum payment)만을 갚고있는 분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있을까요? 이런 분들이 바로 이 광고의 최대 수요층이지만, 애석하게도 이 광고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최소금액이라도 현재 시점에서 payment을 유지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빚(원금)을 깍아줄 수없는 현실적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payment을 하고 있는 고객에게 원금을 깍아줄 경우, 엄청나게 많은 고객들이 똑같은 요구를 하게되고 결국 은행은 파산을 면치못할 것입니다. 이자율을 약간 낮춰주는 경우는 있지만 이 역시 매우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 대신 카드 빚을 내지못해 그 빚이 악성채무로 분류(Charge off)되거나 콜렉션으로 넘어가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크레딧이 완전히 망가지고 나면 일정 부분 빚을 깍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있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손실부분을 보험등으로 처리하게 되고, 고객의 크레딧에는 깊은 상처가 남게됩니다. 결국 크레딧이 망가지는 대가를 치러야먄 부채탕감은 어느 정도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나의 크레딧은 굿(Good)을 유지하면서 부채를 대폭적으로 탕감할 수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그런 공짜점심은 지구상에는 존재하지않습니다. 또 한가지, 설령 빚을 줄이는 데 성공한 이후 탕감받은 부채(금액)에 대해 소득세(Income tax)가 부과되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줄어든 빚은 (불로)소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추후 세금을 내라는 통지를 받게됩니다. 부채조정을 진행하는 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Fee)도 만만치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내는 프로그램이라면, 전체적으로 내가 부담하는 Fee와 소득세(1099-C)와 삭감되는 금액등을 종합적으로 계산, 판단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케이스별로는 실제적으로 별로 남는 것이 없거나 오히려 고객이 손해를 보고 크레딧까지 완전히 망가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부채조정을 하게되면 크레딧은 완전히 망가지게됩니다. 설령 부채조정이 성공하고 이에 대한 payment이 마무리되었다고 해서 망가진 크레딧이 절대 자동으로 복원되지 않습니다. 이들업체들이 진행하는 조정기간은 통상 2~5년 정도이기 때문에 그 기간에서는 망가진 크레딧이 그대로 방치되는 셈입니다. 부채조정이 끝난후에는 대다수의 경우, 살아있는(Open) 크레딧 어카운트가 전무한 경우가 적지않기 때문에 망가진 크레딧을 교정하는 동시에 크레딧을 빌드업하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필연적입니다. 크레딧문제 역시 상식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일정부분의 희생과 지출은 감수해야만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낭패를 면할 수있습니다. 부채조정, 부책탕감이 실질적으로 이익이 남는 작업인지, 반드시 꼼꼼하게 손익계산을 한후에 프로세스를 진행하실 것을 권합니다. 나에게보다 이득이 되는 서비스를 찾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요. 그리고 공짜점심은 절대 없다는 격언을 잊지마시기바랍니다. 무료상담 516-574-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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